코로나 오미크론 확진일기 - 4일차

코로나 4일차

열은 이제 정상

목은 아직도 쇳소리 1200%
코는 맵다.. 코가 찌잉..

회사에서는 화상회의다 뭐다
이렇게 연락이 많이 오는데
보건소는 전화 한통이 없네
되게 방치된 느낌적인 느낌..

무튼 코로나에는 단백질이 좋다기에

소고기 구워서 찹찹..

이제 3일만 있으면 격리도 끝나는데
7일이면 정말 전염력이 없어지는건 맞나?
제대로 된 안내를 못받으니 불안하긴 하네..

나보다 먼저 확진 판정 받은 동료는
미각 후각이 사라졌다고 한다..
무서워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