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루이비통 월릿 온 체인 아이비 블랙 후기 미니백 착샷

미니백이 필요했던 나에게..
홀리데이 셀프 선물하는 나란 인간..
(24년 수고했다며.. 합리화 장난아님🥹)

공식홈페이지에서 주문하고 배손받는데 5일 정도 걸렸고
배송받는날 루이비통 기사님이 집에 있는지 사전에 확인전화까지 해주시는 센스!
(루이비통 전용 배송업체가 있는 것 같았다. 전화로 루이비통 기사라고 말씀해주시는거 보면)

두구두구 박스 개봉! 영롱한 주황색

짜잔 개봉

위에는 이렇게 커다란 루이비통 홀리데이 봉투가 있다
아마도 선물용으로 같이 오는 것 같지만..
선물받는 그 사람이 나라서 괜찮아..
나도 이런거 선물로 받아보고 싶고 그렇네☺️😭

봉투를 걷어내면 이런 선물 박스가!!

영롱영롱 ❤️

박스를 풀면 가방이 보인다 두구두구
정가는 2,580,000원 되시겠다 (24년 12월 기준)
모노그램 앙프렝뜨 소재로 색상은 크림, 블루도 있었고,
모노그램 소재는 2,410,000원으로 조금 더 저렴했지만
가방을 막 드는 나는 블랙이 아무래도 최선..

두두등장!
생각보다 아담했지만

생각보다 소지품이 꽤 들어갔다!
핸드폰, 쿠션, 립스틱은 무난하게 들어가는 정도🫢

키가 160인 나에게 딱 적당한 미니백 사이즈

여름에도 가볍게 들기 좋을 것 같다!

루이비통 미니백느로 이지 파우치 온 스트랩, 리브 포쉐트, 포쉐트 티레트, 나노 다이앤 모두 실제로 매장가서 비교도 해봤는데 수납력, 활용도(길게도 멜 수 있고 짧게도 멜 수 있는) 측면으로 봤을 때 이 가방이 딱이었다!

매장 직원분도 미니백으로는 이 가방이 제일 잘나간다고 하셨고🫶🏻

수납력 좋은 미니백 원하시는 분들은 강력 추천